고객지원

공지사항
이뉴스투데이 '비오케이아트센터, 사진작가 '강태현 개인전''

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는 사진작가 강태현의 개인전이 열린다. 

[이뉴스투데이 세종취재본부 이용준 기자] 비오케이아트센터(대표이사 이규순)는 9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 '기억 속 시선을 담다'를 테마로 사진작가 강태현의 개인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강태현 작가는 코로나19로 언택트의 시대를 맞아 생활 속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우리들에게 렌티큘러 기법을 적용한 사진작품을 통해 그간 느끼지 못한 새로운 여행의 감동을 전해 줄 것으로 보인다.

강태현 작가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영상이 보이도록 하는 렌티큘러(Lenticular) 기법을 사용해 그의 사진에서 자신이 보았던 것과 사진으로 찍힌 것 사이의 차이와, 기억의 불일치 등을 무겁지 않게 재치있는 기법으로 녹여내고 있다.

비오케이아트센터 김승환 상무는 "강태현 작가의 이번 전시회는 렌티큘러라는 낯선 기법에 대한 그의 용기와 고민 덕분으로, 보다 많은 이들이 선물 같은 설렘과 새로운 시각적 감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는 이들은 새로운 감각을 열고 100% 상상력을 펼쳐낼 수 있는 공간에서 사물의 존재와 공간에 대해 마음이 요동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이용준 기자 jun1180@enewstoday.co.kr